<p></p><br /><br />한자 '법'은 (삼수 변)에 갈 거)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<br> <br>물이 흘러가는 이치가 결국 법이라는 거죠. <br> <br>이런 법을 다루는 법원이, 윤석열 총장 징계를 정지시켰습니다. <br> <br>그러자 여권에서는 흘러가는 물 방향이 마음에 안 든다며, “특권 집단” “개혁의 대상” 이라고 사법부를 공격하고 나섰습니다. <br> <br>정치권력이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? <br> <br>오늘 클로징은 <넘지 말아야 할 선>으로 하겠습니다.